디플러스 기아의 정글 우위, BNK 피어엑스를 2-0으로 제압 — 플레이오프 경쟁 가속
디플러스 기아가 루시드(Lucid, 최용혁)의 정글 장악을 앞세워 BNK 피어엑스를 2-0으로 정리하며 3연패를 끊고 6승 6패(5위)로 플레이오프 시드 경쟁에 복귀했다. 패치 16.9.1 환경에서 진행된 이번 시리즈는 오브젝트 우선권과 라인 압박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
5라인 매치업 결과
탑: Clear(K'Sante·Ambessa, KDA 1.67) vs Siwoo(제이스·나르, KDA 13.00). Siwoo는 게임 1에서 제이스로 4/1/9를 기록하며 MVP를 수상했다. 포킹 챔피언의 사거리 우위를 활용한 라인 압박이 BNK 피어엑스의 탱커 조합을 무력화시켰다.
정글: Raptor(Jarvan IV·Xin Zhao, KDA 1.60) vs 루시드(리신·Trundle, KDA 5.00). 루시드는 Trundle로 게임 2에서 완벽한 오브젝트 컨트롤을 보여주며 시리즈 전체 흐름을 지배했다. Raptor는 게임 1에서 Jarvan IV로 0/5/8을 기록하며 LVP에 선정됐고, 이후 정글 주도권을 내주는 흐름이 이어졌다.
미드: Vicla(Ryze·아칼리, KDA 2.00) vs 쇼메이커(ShowMaker, 허수)(Annie·아리, KDA 7.00). 쇼메이커는 메이지 픽으로 안정적인 웨이브 클리어와 로밍 타이밍을 확보했다. Vicla는 게임 2에서 아칼리로 2/3/2를 기록하며 단독 돌파를 시도했으나 팀 파이트 기여도에서 밀렸다.
봇: Slayer(루시안·이즈리얼, KDA 1.40) vs Smash(제리·Ashe, KDA 3.00). Smash는 게임 2에서 Ashe로 6/0/3 완벽한 KDA를 기록하며 MVP를 차지했다. 원거리 이니시에이팅과 시야 장악으로 BNK 피어엑스의 기동형 조합을 봉쇄했다.
서포터: Kellin(Milio·Seraphine, KDA 3.50) vs Career(Yuumi·룰루, KDA 13.00). Career는 인챈터 픽으로 게임 1에서 1/1/12, 게임 2에서 0/0/11을 기록하며 시리즈 전체 KP를 주도했다. Kellin은 게임 2에서 Seraphine으로 0/2/1을 기록하며 LVP에 선정됐고, 유틸리티 교전에서 효율을 내지 못했다.
세트별 흐름
게임 1은 디플러스 기아가 레드 사이드에서 32분 만에 18-10 킬, 골드 7.0k 우위로 가져갔다. 4분 퍼스트블러드를 선취한 디플러스 기아는 초반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했으나, BNK 피어엑스가 8분 첫 드래곤과 10분 협곡의 전령, 12분 퍼스트 타워를 연속으로 확보하며 퍼타와 퍼드를 가져갔다. 그러나 18분 이후 디플러스 기아가 Siwoo의 제이스 포킹과 Career의 Yuumi 버프를 앞세워 한타 주도권을 되찾았고, 퍼블 우위를 바탕으로 후반 교전을 지배했다. Raptor의 Jarvan IV는 0/5/8로 정글 주도권을 완전히 내주며 LVP에 올랐다.
게임 2는 디플러스 기아가 다시 레드 사이드에서 28분 만에 17-5 킬, 골드 13.7k 격차로 완승을 거뒀다. 4분 퍼스트블러드 이후 디플러스 기아는 모든 주요 오브젝트를 독식했다. 8분 첫 드래곤, 10분 협곡의 전령, 12분 퍼스트 타워를 연달아 확보하며 퍼블·퍼타·퍼드·퍼바를 모두 가져갔고, 18분 추가 드래곤까지 챙기며 드래곤 4-0, 전령 1-0, 바론 1-0으로 오브젝트를 완전히 장악했다. 루시드의 Trundle은 정글 동선 우위를 바탕으로 시야 싸움을 지배했고, Smash의 Ashe는 6/0/3 완벽한 KDA로 MVP를 수상했다. BNK 피어엑스는 Kellin의 Seraphine이 0/2/1로 LVP에 선정되며 서포터 라인에서도 밀렸고, Vicla의 아칼리 단독 플레이(2/3/2)만으로는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시리즈 종합
디플러스 기아는 최근 5시리즈 L-L-L-W-W 흐름에서 3연패를 끊고 두 번째 연승을 기록했다. 게임 2에서 보여준 오브젝트 독식(퍼블·퍼타·퍼드·퍼바 완전 장악)은 정글 루시드의 동선 우위와 Career의 인챈터 유틸리티가 결합된 결과다. BNK 피어엑스는 4승 8패(7위)로 최근 5시리즈 W-L-W-L-L 기록에서 1연승이 끊겼고, 세트 득실 9-16, 2-0으로 당한 횟수 7회로 하위권 탈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리즈 전체 h2h에서 BNK 피어엑스는 정글과 서포터 라인에서 KDA 격차(정글 1.60 vs 5.00, 서포터 3.50 vs 13.00)를 극복하지 못했다.
스코어베이스
스코어베이스 모델은 게임 2 MVP 루시드의 Trundle 퍼포먼스(KDA 10.0 수준 추정)를 "정글 라인 압도"로 평가하며 디플러스 기아의 오브젝트 우선권 장악을 핵심 변수로 지목했다. 실제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게임 2에서 모든 주요 오브젝트를 독식하며 예측 시나리오를 그대로 구현했다.
시즌 함의
디플러스 기아는 6승 6패(5위)로 세트 득실 14-13, 2-0 셧다운 5회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시드 경쟁에서 중위권 자리를 지켰다. 2-0으로 당한 횟수 4회는 상위권 팀 대비 낮은 편이며, 이번 2-0 승리로 세트 격차를 +1로 끌어올렸다. BNK 피어엑스는 4승 8패(7위)로 세트 득실 9-16, 2-0으로 당한 횟수 7회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2-0 셧다운 4회는 공격력을 보여주지만, 세트 격차 -7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디플러스 기아는 다음 경기에서 DN SOOPers를 상대로 시장 평가 16%의 승률을 받았고, BNK 피어엑스는 Gen.G를 상대로 시장 평가 14%의 승률을 기록하며 어려운 일정이 예고됐다.
이번 시리즈는 정글 동선 우위와 오브젝트 우선권이 세트 결과를 결정하는 전형적인 사례였다. 루시드의 Trundle 픽은 게임 2에서 드래곤 4-0, 바론 1-0, 전령 1-0 독식으로 이어졌고, Career의 인챈터 조합(Yuumi·룰루)은 시리즈 전체 KDA 13.00으로 팀 파이트 효율을 극대화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05-13 DN SOOPers 전에서 연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BNK 피어엑스는 05-14 Gen.G 전에서 정글 라인 보강 없이 상위권을 상대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본 분석은 통계 모델 기반 참고용이며, 베팅 권유가 아닙니다.
매치 인사이트
- BNK 피어엑스 🏠42%
- 디플러스 기아 ✈58%
ⓘ Elo 레이팅 + 홈 어드밴티지 기반 통계 추정치입니다. 실제 경기 양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데이터셋 43경기 기준)
